코로나 확진 후 모유색이 연녹색으로 변했다

코로나 확진 이후 모유 색 변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하지만 전파력, 중증도 이행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3년이 되는 시간 동안 전 인류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연구도 선행되고 있지만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 가끔 기묘한 사례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 이후에 임산부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결과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임산부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기존에 알고 있던 바이러스중 HIV 즉 에이즈 바이러스는 모체(엄마)를 통해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달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에이즈에 걸린 임산부가 아이를 낳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에이즈를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모체가 태아에게 주는 영향은 크며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태아와 모유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관련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정확히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출처 Instagram 'ashmary_'

모유의 색이 연녹색으로 변했다.

최근 영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후 모유가 연녹색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며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된 아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수유하고자 모유를 유축했는데 사진과 같이 연녹색으로 변해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유가 변했으며 모유 안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유하는 여성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린 경우 또는 바이러스 질환에 걸렸을 때 모유 색이 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아 이번 현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수유를 그대로 해도 될까?

국내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연녹색으로 변한 한 사례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유 색이 변하지 않는 이상 아직까진 관련 연구가 없으니 수유를 하지 않고 원래 모유색으로 돌아오면 수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여러 사례들과 백신 부작용 등 평상시 접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며 웃을 수 있길 소원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